글을 남길 수 있는 곳이 없어 이곳에 남깁니다..

얼마전 사무실로 전화가 왔습니다. 사장님이 안계신다 했지만 끝까지 연결하여 결국은 강매당했습니다. 사무실엔 커피머신기도 있지만 사정하는데다 바빠서 빨리 마무리 짓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구매했다는 사장님...

저또한 사회복지사이고,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근무한바 있습니다.
그래서 더욱 이런 방식의 영업전략에 화가 납니다.
이런식의 접근은 우리 장애우들이 만든 가치를 더 하락하게 만들고 의심하게까지 합니다.
무작위식 전화 돌리기로 강매하는 방식에 많은이들이 장애우들에대한 편견(사줘야만하는 불쌍한 이미지)이 더 강해질것이라 생각됩니다.

앞으로 이런 전화 받지 않길 바랍니다!!!